충북 中企, 베트남 하노이엑스포 '성과'

72억원 수출 상담, 1억4천만원 현장계약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4/22 [18:13]

충북 中企, 베트남 하노이엑스포 '성과'

72억원 수출 상담, 1억4천만원 현장계약

이혜진 | 입력 : 2015/04/22 [18:13]
▲ 지난 15~18일 열린 '2015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에 참가한 충북도내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충북의 수출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을 공략, 688만달러(72억원)의 수출 상담과 13만달러(1억4천만원)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공동으로 지난 15~18일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에 참가했다.

  ㈜다정, ㈜바이오폴텍, ㈜두영티앤에스, ㈜동원고려인삼, ㈜생활낙원, (주)빛담, ㈜씨엔에이바이오텍, ㈜디지털후로 등 도내 8개 수출기업은 지난 15~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5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에 참가했다.

  ㈜두영티엔티는 세안용 천연곤약스폰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였고, 베트남 북부 하노이 지역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원고려인삼은 홍삼정을 비롯한 다양한 인삼제품으로 상담을 진행, 하노이의 주요 바이어와 현지계약을 체결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나경식 ㈜빛담 대표는 "하노이 엑스포 등 박람회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열어주는데 큰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며 "충북의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도 관계자는 "대다수의 참가기업들이 내년에도 엑스포 참가를 희망했으며 참가 규모 확대 요청도 있었다"며 "해외박람회 등 수출 마케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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