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창업동아리 성장기업 (주)트윔, 학생창업 후원금 1억기탁

창업동아리 성공사례-대학창업지원 성공스토리 탄생 '의미'

서동찬 | 기사입력 2015/04/22 [22:25]

충북대 창업동아리 성장기업 (주)트윔, 학생창업 후원금 1억기탁

창업동아리 성공사례-대학창업지원 성공스토리 탄생 '의미'

서동찬 | 입력 : 2015/04/22 [22:25]
 

 

▲ (주)트윔 정한섭 대표가 충북대 윤여표 총장과 창업 동아리 후배들과 함께 기탁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북대 동문기업인 ㈜트윔(TWIM,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입주기업) 정한섭 대표는 22일 오후 충북대에 학생창업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발전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매년 대학 내·외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학생 창업자 발굴을 위한 '학생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데 쓰여질 계획이다.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 창업가는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창업지원프로그램(CBNU Startup Accelerlating Program)을 통하여 사업계획 및 시제품 제작을 하게 되며, ㈜트윔에서도 창업지원 전 과정을 함께하여 가능성을 보고 별도로 직접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트윔은 정한섭 대표가 학생시절 창단한 충북대 창업동아리(동아리명:트윔) 에서 출발했다.
 이후 2010년 ㈜트윔 법인설립 → 창업지원단 사업화지원 수혜 → 창업보육센터 입주 → 사업성장을 이루고 학생창업지원 및 투자까지 실현하게 됨으로써 창업동아리의 모범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창업 동아리 활동 지원에서부터 창업보육, 사업성장 지원에 이르는 충북대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의해 탄생된 성공 스토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나아가 지난달 동문기업인 힘스인터내셔널 윤양택 부회장이 학생창업펀드로 10억원 기탁에 이어 또 다시 학교 창업동아리로 부터 시작하여 성공한 동문 기업인의 학생창업지원 후원금 기탁은 충북대의 청년 창업 분위기를 크게 고조시키고 있다.


 (주)트윔은 비전시스템, 반도체 생산설비 알람 예측 시스템, Furnace 설비 제어 시스템, LED 패킹 설비 제어 시스템 등 공정에 들어가는 자동화설비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주문형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며, 게임 앱도 개발중으로 6개월 정도 투자해서 다음주중에 1차 버전이 출시 될 예정이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등에 수출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한국 베트남 일본 합작 법인 설립, 일본 수출 관련 총판 설립 MOU까지 체결했다.


 2010년 법인 설립 당시 2억 매출에서 지난해 24억에서 5년만인 올해 1/4분기 현재 26억원의 매출을 달성,  연말까지 10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예상하고 있을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여표 총장은 “지역과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창업에 도전하여 벤처 기업가로 성장하고, 이들이 창출한 경제적 효과가 지역과 대학으로 환원되어 공동 발전하는 모델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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