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개발사업 ‘봇물’…2019년까지 395억원 투입

진천읍, 이월·광혜원·덕산·문백면 소재지 정비 추진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4/23 [16:22]

진천군 개발사업 ‘봇물’…2019년까지 395억원 투입

진천읍, 이월·광혜원·덕산·문백면 소재지 정비 추진

이혜진 | 입력 : 2015/04/23 [16:22]
 진천군은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과 관련, 각종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9년까지 본격적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천읍, 이월‧광혜원‧덕산‧문백면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에 선정돼 공사가 진행되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지역의 도로, 주차장, 공원, 상수도시설 등 기반 시설 개발에 395억원(국도비 312억원 지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먼저 진천읍의 경우 올 연말까지 제1호 근린공원 조성(3만380㎡ 규모), 도시계획도로 4곳 개설(749m), 테마거리 조성사업 등을 마무리한다.

 100억원이 투입돼 현재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쌀 테마길, 젊음과 낭만의 거리, 공원길, 문화와 물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가로등 길 조성사업은 6월중 착공 예정이다.

 지난해 착공한 광혜원 종합정비 사업(사업비 100억원)은 체육공원, 도시계획도로‧생태하천‧가로경관 정비 등이 진행되고 있다.

 덕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사업비 70억원)도 지난해 시행계획에 착수해 전통시장인 구말장 인근에 구말광장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 모두 내년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월면소재지 정비사업은 70억원이 투입돼 2017년 완공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복지회관 신축, 다목적 광장 조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이 주요 사업이다.

 농림부 공모에 선정된 문백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해 2019년까지 추진된다. 송강 정철을 기리는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가로수길 정비 등이 골자다.

 진천군은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건강도시 생거 진천의 지도가 확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각종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현안 사업을 조기해결하고 지역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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