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은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청주시와 110억원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PVC 파이프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태강은 2019년까지 청주 미원면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한편 증평군은 24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2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할 ㈜그린위치 등 4개 업체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들 4개 기업은 2018년까지 증평2산단 3만㎡ 터에 사업비 22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고용인원은 160여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위치는 95억원을 투자해 농산물가공 및 조미식품 제조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또한 종이제품 제조 인쇄, 혼합 식료품 제조, 기계장치 항온 항습기 제조 업체가 들어선다.
하지만 이들 3개 업체는 경쟁업체와의 입장을 고려해 구체적인 투자 계획 공개를 꺼리고 있다.
증평군이 지난해 11월 착공한 증평2산단은 50만 8000여㎡ 규모로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서울, 성남, 청주 등 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2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많은 우수 기업들이 증평군에 투자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산업단지의 성공분양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 이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