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드림플러스 상인들 "상가관리업체 부실 운영 피해"

뉴스1 | 기사입력 2015/04/29 [19:14]

청주드림플러스 상인들 "상가관리업체 부실 운영 피해"

뉴스1 | 입력 : 2015/04/29 [19:14]
 충북 청주시 복합쇼핑몰인 드림플러스 입점 상인들이 전 상가관리회사의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나섰다.

 드림플러스 점포주들로 구성된 드림플러스상인대표단은 29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달 계약이 만료된 전 상가관리업체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쇼핑몰을 운영해 상인들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 관리업체는 전기·수도·가스 등 공과금 미납만 4억원에 달하고 건물 유지에 필요한 협력업체에 1억여원의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점자들이 제때 관리비를 입금하고 있지만 공과금이 미납되면서 상인들은 사지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런 상황에도 상가관리업체는 입점상가 보증금 3억5000만원을 회수하겠다며 상인들이 2년 간 모아놓은 장기수선충당금 2억 3000만원을 자신들의 보증금으로 차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인들의 뜻을 모아 청주시로부터 대규모점포관리자 지정을 받아 위기상황을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며 “시와 관계기관이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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