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충북화장품뷰티 육성사업 '세계로 향한다'

세계화 위한 세미나 갖고,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할랄 인증 추진

서동찬 | 기사입력 2015/04/29 [19:34]

서원대 충북화장품뷰티 육성사업 '세계로 향한다'

세계화 위한 세미나 갖고,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할랄 인증 추진

서동찬 | 입력 : 2015/04/29 [19:34]

 

▲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원대학교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중 화장품기업 기술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충북 화정품뷰티 산업을 이끌어오고 있는 가운데 충북화장품의 세계화에 나서 주목된다.

서원대학교는 29일 라마다호텔 직지홀에서 충북지역 화장품뷰티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손석민 서원대 총장,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 이현용 서원대 산학협력단장 등 충북 산업체 대표와 학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원대학교는 충청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2014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중 화장품기업 기술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북도내 화장품기업의 시제품제작, 장비활용, 효능평가, 제품 품질평가 및 임상평가 등을 지원해 왔다.


총 12억원의 예산으로 33명의 고용창출 및 25억원 이상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지난해 6월부터 (주)코스메카코리아, (주)한국화장품제조, (주)사임당화장품, (주)HPnC, (주)CPbio 등 충북도내 60여개의 화장품 기업을 지원해 왔다.


2년차 사업 종료를 앞둔 현재, 2013년 대비 2014년 매출은 (주)뷰티화장품 20억원, (주)KPT 30억원이 증대됐다.


지원기업 고용 및 매출 총계를 분석한 결과 160명의 고용 창출과 180억원 규모의 매출 신장으로 목표 대비 초과달성 함으로써 충북도 화장품기업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충북지역 화장품뷰티산업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중동시장에 할랄인증을 통한 진출과 천연소재를 이용한 유기농화장품을 개발해 세계 소비자를 공략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 할랄인증  제품 스킨케어,  비누  



세미나에서는 팬타글로벌 방해룡 상무로 부터 ‘18억 무슬림 수출시장 공략을 위한 할랄 시장현황 분석과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고, 2부에서는 'Organic 창조경제 실현'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현용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원대 화장품기업 지원사업단에서 설립한 충북화장품산업협회가 충북도가 집중 육성할 계획인 ‘화장품·뷰티 산업단지’ 구축에 일조하고 화장품 산업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화장품 산업의 중심인 충북도를 중심으로 도내 모든 유관 대학 및 연구기관들이 합심하도록 최선을 다해 충청북도 화장품 기업 세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서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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