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회 추경예산 4조827억원 확정… 도의회, 수정안 가결

당초 제출한 4조851억원 중 17개 사업 24억 삭감

뉴스1 | 기사입력 2015/04/30 [12:16]

충북도 1회 추경예산 4조827억원 확정… 도의회, 수정안 가결

당초 제출한 4조851억원 중 17개 사업 24억 삭감

뉴스1 | 입력 : 2015/04/30 [12:16]
 충북도의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일부 삭감된 4조827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도의회는 30일 제33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북도가 제출한 ‘1회 추경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마친 수정안대로 가결했다.

 예결위는 충북도가 당초 제출한 추경예산안 4조851억원 중 17개 사업 24억2023만원을 삭감한 바 있다.

 주요 삭감 내역은 ▲충북도 미래전략기획단 ‘충북 미래 100년 현안사업TF’ 운영수당 등 1억2150만원 ▲기획관리실 도정업무추진 풀용역비 10억원 ▲국제통상과 해외바이어 유치 무역상담회 1억원 ▲바이오정책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원형지 개발사업비 10억원 등이다.

 해당 사업예산은 삭감된 채로 내부유보금으로 조정됐다.

 삭감된 사업은 다음 추경에서 다시 예산을 신청해야 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순묵(새누리·충주3) 의원이 추경예산안에 포함된 ‘2016 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 준비예산 2억3500만원을 전액 삭감한 수정안을 제출했으나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동의를 얻지 못했다.

 이로써 충북도 예산 총 규모는 당초예산보다 3239억원 증액된 4조827억원으로 확정됐다.

 앞서 충북도는 기정예산 3조7588억원보다 8.7%(3263억원) 증액된 4조851억2200만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3조5287억6300만원으로 기정예산보다 3130억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5563억5900만원이다.

 추경예산안에는 시골마을 행복택시 시범운영비 1억5000만원, 첨복단지 원형지개발 사업비 50억원,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사업비 15억원, 충북도립대 생활관 리모델링·미래관 증축 50억원, 지역주력산업·경제협력권 산업 육성 55억원, 도내 투자기업 지원 사업비 30억원 등이 포함됐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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