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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5조 1,000억원을 올린 SK하이닉스는 세액공제 전 법인세의 10%인 지방소득세 발생액 957억원 중 사업장별로 종업원 수, 면적 등을 따져 청주사업장이 있는 청주시 흥덕구청에 381억원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SK하이닉스가 법인세를 내는 것은 1995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고, 청주시가 청주사업장으로부터 지방소득세를 받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청주상당·사진)측은 청주 SK하이닉스의 지방세 381억원 납부는 민선4기 충북도의 ‘경제특별도’ 육성차원에서 거둔 기업유치 효과라고 지난달 30일 자평했다.
정 의원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은 지난 2007년 정우택 의원이 도지사 시절 ‘경제특별도’를 내걸고 경기도 이천과 치열한 유치경쟁을 통해 9조원에 달하는 공장 증설이 이뤄져 현재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은 그동안 청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어 부족한 청주시 재정에도 커다란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