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주시는 한국교통대 주변 원룸촌 학생들의 종량제봉투 미사용 불법투기,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등의 문제를 학교와 총학생회, 원룸소유자, 시청이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는 교양필수과목에 옴니버스 형식의 환경 관련 강좌를 1~2시간 편성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총학생회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활용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월 1회 청결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원룸소유자는 원룸마다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입주학생에게 쓰레기 배출요령을 사전 계도하기로 했다.
충주시는 분리배출요령, 수거체계 등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해 홍보하고, 분리수거함 설치 시범 원룸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교통대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주체별 역할을 분담해 실행할 방침"이라고 했다.
/ 이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