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내 대학-기업 맨투맨 취업매직프로젝트가 대졸자의 청년 일자리 창출 선순환 시스템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충북 고용률 72%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대졸자의 구직 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직업의식 제고 등 올바른 진로와 취업 목표를 갖출 수 있도록 취업적성 및 소양교육을 펼치는 한편 지역 우수 중소기업 및 고용우수기업 발굴 및 홍보로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제고 및 인식 개선 등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3억8천여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취업역량강화교육 수료생 알선 및 취업연계 △고용지원금 지급(월 80만원) △도내 대학교 대상 진로 및 취업역량강화·지원 교육 △대학으로 찾아가는 기업설명회(연 5회) △대학 졸업(예정)자 대상 취업캠프(연2회) △산·학·관 실무간담회 등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대학으로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는 대학과 연계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개 대학에 3~5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과 대학생의 상호 정보 교류 및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단과대학 또는 학과 대상으로 해당 업종이나 채용 직종의 우수 중소기업 참여를 추진해 실질적인 취업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지난달 대상학교 선정을 완료해 올 11월까지 '대학으로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실시한다.
|
또 다른 사업인 '취업캠프'는 대학 졸업(예정)자들이 조직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취업전략을 수립하고 조직생활을 이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50명씩 2회에 걸쳐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전문가 및 기업체 경력자의 특강과 동문·선배와의 만남, 팀빌딩 활동, 도내 우수기업 탐방 등을 통해 사회 적응 능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충북TP는 이러한 사업기반 조성을 통한 선순환식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 및 대학 취업담당자, 유관기관 담당자 등 산·학·관이 함께 모여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협의하는 '산·학·관 관계자 실무간담회'를 분기별 개최한다.
간담회를 통해 해당 사업에 대한 소개 및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는 고용지원금도 지원된다. 1인당 80만원씩 6개월까지 지급된다. 그러나 고용유지율이 낮은 기업은 내년부터 사업참여가 제한된다.
충북TP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고용지원을 할 계획이다.
/ 이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