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원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 운영

오는 26일(화) 오전 10시 서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서동찬 | 기사입력 2015/05/13 [10:03]

청주서원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 운영

오는 26일(화) 오전 10시 서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서동찬 | 입력 : 2015/05/13 [10:03]
 청주서원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15 인문독서아카데미’지원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인문학 강좌 운영비 1,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음 달 3일부터 ‘고전의 산책길에서 문장과 철학의 대가들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인문학 강좌가 펼쳐진다.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에서는 동양철학사의 큰 별인 철학가들과 문장가들을 통해 글이 삶이 되는 비법를 터득하고 지혜를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강좌에는 고미숙, 길진숙, 오창희 등 지명도 있는 인문고전 강사들 7명을 초청해 총 20회에 걸쳐 4가지 주제(각 주제당 5회)로 강의를 진행한다.


 주제별로 첫 번째는 ‘자유로운 사유, 자유로운 문장’으로 박지원, 홍대용 등의 글을 알아봄으로써 18세기 조선 지성사의 큰 별을 알아보고, 두 번째는 ‘틀을 깨라, 고정관념을깨라: 18세기 조선 소품문의 대가들’, 세 번째는 ‘시대를 바꾸어 낸 사람들의 글과 삶, 사상’이라는 주제로 명문장과 철학가들을 만나며 마지막으로 네 번째에서는 ‘일상에서 삶을 바꾸고 싶다면?’이라는 주제로 중국 송나라의 철학운동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달 3일(수) 첫 강의를 시작하는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 1차 주제 강좌 신청은 오는 26일(화) 오전 10시 서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기타 문의는 서원도서관 전화(201-4182)로 하면 알 수 있다.


 매년 인문학 강의에 참여해 온 김영숙씨는 “서원도서관에서 매년 고품격 인문학 강좌들이 개최되어 자기계발과 인문학 소양 증진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며 "도서관 이용에 많은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 서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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