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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달부터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동부창고 35동에 ‘공연예술 종합연습장’ 을 조성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청주공연예술 종합연습장’ 은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연습장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총 25억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 올해 5월에 공사를 마쳤다.
지상 1층은 연면적 991.74㎡에 대연습실 445.66㎡, 중연습실 106.97㎡, 소연습실 37㎡과 부대시설(사무실, 창고,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로 구성돼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동부창고 35동에 공연예술인이 연습 또는 공연 준비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설·장비설치, 방음, 흡음시설 등을 리모델링 했다.
특히 대연습실 경우에는 실제 무대와 같은 규모로 만들어 무대 세팅까지 가능하다.
연습실 대관 및 시설관리 등은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맡게 되며 6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범운영을 할 방침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모두 무료로 대관이 가능하며 시범기간에 접수된 사용자의 의견 등은 운영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다음 달 초 개관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가게 될 청주공연예술 종합연습장은 그동안 연습시설에 목말라 있던 지역 공연예술인, 단체, 시민동아리 등에 귀중한 공간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동부창고 34동 문화예술커뮤니티 공간과 동부창고 36동 청주생활문화센터를 연계해 지역 문화의 거점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홍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