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사회문제 대두…제천경찰 특별단속 ‘실시’

박찬미 | 기사입력 2015/07/16 [14:22]

보복운전 사회문제 대두…제천경찰 특별단속 ‘실시’

박찬미 | 입력 : 2015/07/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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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박찬미 기자] 최근 운전 중 일어나는 사소한 시비가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면서 인명피해 등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천경찰서는 내달 9일까지 ‘보복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천서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서 급정거는 물론 급차선 변경 등 타인을 위협하는 보복운전 피해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보복운전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흉기 등 협박·폭행·상해·손괴 등을 적용키로 했다. 

 또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보복운전에 대한 신속·엄정한 수사를 하고 112신고와 스마트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 인터넷 등 다양한 경로로 보복운전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제보자는 가명조서 활용 등 철저한 신변안전조치를 받을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집중단속을 통해 보복운전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범죄임을 인식시키고 피해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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