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계 대청호, 수상 녹조제거장치 도입

낙동강에 이어 두번째, 녹조 대응력 큰 도약 기대

이완종 기자 | 기사입력 2015/07/16 [17:17]

금강수계 대청호, 수상 녹조제거장치 도입

낙동강에 이어 두번째, 녹조 대응력 큰 도약 기대

이완종 기자 | 입력 : 2015/07/16 [17:17]

 

 

 

 

 

 

 

 

 

 

 

 

 

 

 

 

 

 

 

 

 

 

 

 

▲ 대청댐 상류 소옥천에서 '수상 녹조 제거 장치'를 시범 운행중이다.     ⓒ 이완종

 

 

 

 

 

 

 오랜 가뭄으로 4대강유역의 녹조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청주 시민들의 식수원인 대청호 상류수역에 녹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첨단장비의 도입으로 주목받고 있다.

 

 

 

 

 

 K-water 충청지역본부는 16일 하절기 대청호 상류수역에 발생하는 녹조를 빠르게 제거하기 위해 ‘수상녹조 제거 장치’를 낙동강에 이어 두 번째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K-water 충청지역본부는 7월 16일(목) 2시 대청댐 상류 소옥천 부소담악 일원에서 대청호“수상 녹조 제거 장치” 시연 및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김병하 K-water 충청지역본부장을 포함한 25명의 기관 및 전문가 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

 

 

 

 

 

 

 

 

 

 

 

 

 

 

 

 

 

 

 

 

 

 

 

 

 

 

 

 

 

▲ 소형 무인빙행장치'드론'을 함께 운용한다.     ⓒ 이완종

 

 

 

  대청댐 상류 소옥천에 총 16회 시범적용하며, 녹조의 증식기시 조류성장을 억제하기위해 인불용화 칼슘제(워터헬스)를 살포하고. 드론(DJI펜텀프로패셔널)을 활용해 우심수역을 감시한다,

 

 

 

 

 

 증식기를 지나 대발생시 조류 확산 방지막을 설치해 재발을 방지하며 순환 고리를 차단한다고 밝혔다.

 

 

 

 

 

 김병하 본부장은 “스마트 엘지테크(Smart Algae Tech)를 소옥천 일대에 시범적용하고 있으며 그 효과성이 검증되면 대청호 다른 수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 녹조제거장치는 총 제작비용 113백만원으로 하절기 대청호 및 지류 하천에 녹조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제거를 통해 상수원 수질의 안전성 확보 및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도입됐다.

 

 

 

 

 

 녹조제거장치는 작년 시험운행을 거치며, 수면에 떠 있는 녹조를 촘촘한 철망을 이용하여 물에서 직접 제거하는 원리로 작동되고, 한 시간에 약 10,000m²(약 3천평) 면적에 있는 녹조를 제거할 수 있어 대청호 녹조 발생시 신속한 제거가 기대된다.

 

 

 

 

 

 녹조 제거장치는 조류가 증식하는 6~9월 하절기 녹조발생 수역을 중심으로 운용되며, 15년의 효과검증 후, 타 수역에 추가 도입을 검토 할 계획이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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