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찬미 기자] 한국자활연수원(원장 이봉원)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여파로 전면 중단됐던 교육을 재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이 재개되면서 지난 주간에는 광역자활센터 리더십역량강화과정, 자활담당공무원 실무과정, 자활참여자 정보화과정을 비롯해 4과정 305명의 교육생들이 연수원을 방문했다.
특히 광역자활센터 리더십교육에는 보건복지부 임혜성 자립지원과장,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흥식교수, 자활센터초대협회장 송경용신부 등이 함께 해 우리나라 공공부조와 자활사업의 역사, 미래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하는 ‘노숙인복지시설 사무국장 워크숍’을 실시해 자활분야 외에 노인·장애인·노숙인 등 일자리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은 “전국에서 센터장과 국장들이 모여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특히 심항산 트래킹과 숲 해설을 통해 그동안 소진되었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자활연수원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연기했던 교육과정을 7,8월중에 집중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며“이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충주를 알고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1,400여명의 교육생들이 충주자활연수원을 이용할 예정이며, 자활사업 참여자 가족캠프 등 특별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충주자활연수원은 보건복지부가 자활․일자리분야 인력의 역량강화와 회복을 지원하기위해 건립하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올해 4월 3일 개원했다.
문의 : 한국자활연수원 연수지원부(043-841-3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