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안으로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을 지정하여 SW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SW 중심 사회를 위한 인재 양성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교육부와 미래부는 이달 말에 SW중심대학 신청 공고를 내고 9월에 8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되는 대학에는 최장 6년, 연간 최대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SW학과를 두고 있는 각 대학들은 'SW중심대학' 선정을 위해 자체 역량 조사와 아울러 정보 수집에 나서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SW 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에 맞는 실전적 교육 및 실습지도를 하며,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과과정을 마련하여, 이론·형식 위주 교육을 배제하고 문제해결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하게 된다.
모든 SW전공자는 참여기업이 제시한 ‘문제해결형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6개월 이상의 장기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경험을 습득해야 한다.
인문, 사회 계열 학생들에게도 SW 기초교육을 의무화하여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학생 선발에서도, SW분야에 재능과 창의성을 가진 SW특기자들이 SW관련학과에 쉽게 입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승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