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3일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열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1만6531㎡ 규모로 지난 2013년 11월 첫 삽을 떠 올해 4월 준공됐으며 지난 6월 이전을 완료했다.
그동안 서울 가락동 본원(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콘텐츠 산업진흥), 상암동(글로벌협력), 인천 송도(사물인터넷기반확산) 등에서 분산 진행됐던 사업을 이번 이전을 통해 한곳에서 추진하게 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이전으로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소비자원 등 7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이 이전할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개청식과 함께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중심기관'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ICT를 통한 국가·경제 역동성 재창출'을 미션으로 제시했다.
2010년 공기업 지방이전 추진시 정보통신공기업의 충북유치추진위원회를 이끌었던 조동욱교수(충북도립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충북혁신도시 개청은 남다른 감회를 준다"며 "충북의 ICT 산업 발전을 위해 잘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경대수 국회의원, 박제국 충청북도행정부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완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