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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바이오밸리 BT클러스터와 함께 충북혁신도시에 ICT분야 DT(Data Technology) 선도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이목을 끌었다.
23일 오후 충북혁신도시 태양광기술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충북혁신도시 지역성장 거점화 방안’이란 주제 세미나에서 조동욱교수(충북도립대)는 ‘DT 선도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방안’의 주제 발표를 통해 "충북혁신도시에 Data Technology 선도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조교수는 "한국의 S/W 세계시장점유율이 0.8%이고, IT 경쟁력도 2007년 3위, 2009년 8위, 2011년 18위로 점점 낮아지며, 중국의 가파른 추격에 위기를 맞고있는 상황"이라 진단하고 DT단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경제 성장률 4%를 위해 충북을 DT단지로 형성, 인접한 오송과의 연계로 바이오 + DT를 구축해야 판교의 '디지털 단지'와 같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충북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를 위해 충북도에 담당부서를 만들고, 각 대학의 IT학과와 더불어 DT학과를 개설하자고 제안했다.
DT산업은 21세기 선도 산업으로 타 산업을 고도화, 지능화 하기 위한 필수 산업 인프라이며,산업 성장률이 높고 부가가치가 크며, 고용창출의 효과가 큰 단독산업.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러한 DT산업에 대해 '향우 100년 먹거리는 소프트웨어산업과 바이오산업 이다'라 말하며 소프트웨어 산업의 미래을 제시했다.
조교수는 삼성의 이건희 회장의 결정력을 강조하며, "미래를 보는 결정만이 충북을 다시 뛰게 할 수 있다"며 DT단지를 만들자고 거듭 강조했다.
/이완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