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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종식 선언 이후 관광객 유치에 ‘올인’하고 있는 충북도가 지난주 서울역과 호남지역에 이어 KTX 오송역을 찾았다.
충북도는 7월27일 아침 KTX 오송역에서 출근하는 직장인 1,000여명에게 여름휴가 홍보책자와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시원한 산과 계곡’이 있는 ‘여름휴가지 충북의 매력’을 적극 알렸으며, 7‧8월중 개최되는 시·군 축제와 9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10월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까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사 중 다수의 직장인들은 “아직 휴가지를 선택하지 못했다”며, “여름에 가볼 만한 계곡과, 체험마을, 주변 숙박·음식점을 상세히 소개한 여름휴가 홍보책자 ‘하하(夏夏)’가 이번 여름휴가지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충북도의 홍보활동은 계속 이어져, 7월 28일 도청 사거리에서 직장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충북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며, 7월30일에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중국인 단체관광객 환영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메르스가 종식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만큼, 관광지 홍보활동에 집중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충북의 청정한 산과 시원한 계곡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