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해 길 찾기가 어려운 골목길, 이면도로, 버스승강장 등에 보행자 중심의 벽면형 도로명판 170개를 설치한다.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물은 ‘로’, ‘길’ 등 큰 도로의 운전자 중심으로 설치돼 있어 이면도로, 골목길, 주민 밀집지역에 안내시설이 부족해 길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군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2014년도에 보행자용 벽면형 도로명판 294개를 설치하고 올해 1400만원(특별교부세 700만원, 군비 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가로 설치한다는 것이다.
보행자용 벽면형 도로명판은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게 골목길 등의 건물벽면, 담장에 설치해 골목길에 있는 건물의 위치를 찾기가 쉬워져 도로명 사용에 따른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벽면형 도로명판 및 기초번호판 설치로 골목길 등에 길 찾기가 훨씬 쉬워져 군민들의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체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