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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업부설연구소는 대기업이나 가지고 있고 중소기업은 일을 주면 그 일을 만들어 내는 단순한 공장으로 생각하는게 대부분의 인식들입니다. 하지만 우리 태웅식품은 중소기업이지만 기업부설연구소를 가지고 R&D를 잘 해내는 전통있는 기업입니다.”
태웅식품(주) 장현주 대표는 자체적인 R&D 역량을 보유한 기업임을 가장 먼저 내세웠다. 그 만큼 자체 연구개발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생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얘기다.
태웅식품은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1981년 창립, 홍삼원료와 다양한 전통 한방원료는 물론 각종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를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상품화 하는 34년 역사의 전통 식품 기업이다.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브랜드는 물론B2B분야에서도,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생산에 있어서도 믿을 수 있는 파트너 십을 지켜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태웅식품은 자사의 제품과 런칭한 전국 8000여개 매장에서 하루 5만여명의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1989년 음성공장(음성군 대소면 대풍리)을 완공하고 이전한 태웅식품은 지난해 충북도로부터 충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태웅식품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 부터 받은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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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인증매채로부터 인증 획득 |
당시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대기업뿐이었다. 중소기업이 연구소를 보유하려면 그만한 기술력과 자본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이와함께 태웅식품은 2006년 건강기능식품 GMP를 제 30호로 지정 받았고 지난 2014년 8월 HACCP 인증을 획득, 우수 식품회사로서의 위상을 다져왔다.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제품개발과 함께 태웅식품이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산학협력.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어 자사가 제조하는 제품에 대해 실험을 요구하고 대학은 이를 효능입증실험 등을 통해 연구하고 연구에 드는 비용은 태웅식품에서 지원하는 상생 협력 모델이다.
장 대표는 “중소기업이다 보니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는 만큼 대학에 성능 시험 등을 의뢰 하게 되고, 대학에서는 이를 연구과제로 만들어 연구하면 그 결과를 가지고 특허 신청과 제품화에 이를게 된다”고 설명했다.
태웅식품은 트랜드에도 민감하다. 전통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작했지만 고집스럽게 한 우물에만 안주하지 않고 시대가 변화에 따른 트랜드에 적응해 왔다.
태웅식품의 모체는 건강기능성식품을 전통으로 하는 제조기업이지만 1990년 식품연질캅셀제조 위탁업을 위시하여 1993년 청량음료제조, 2010년 커피류생산라인 증설, 2014년 유기가공식품 인증 등 시대 트랜드에 맞춰 다양한 식품으로 발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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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태웅식품 |
태웅식품은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등 동남아시아를 상대로 활발한 수출과 더불어 지난해 롯데마트가 베트남에 개설한 K-히트 프라자에 우수중소기업을 위한 샵인샵 개념의 상품 입정에 선정돼 세계 건강기능성식품 업계에 태웅식품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장 대표는 중소 식품제조 업체의 안타까운 현실도 직시했다. “국내에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커지면서 대기업의 진출로 중소기업의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인지도인데 그런 인지도에서 아무리 오랫동안 만들어 와도 밀릴 수 밖에 없다. 제조나 노하우가 있기는 하지만 결국 대기업의 OEM을 해주는 형국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을까 걱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장대표는 '고객의 몸과 마음에 건강을 심는 믿음의 기업, 건강한 사람만이 건강을 담을 수 있고 건강한 제품만이 고객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일등(一等) 기업이 아닌 건강한 일류(一流)기업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태웅식품의 미래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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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및 각종 시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