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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산업단지 전경 |
중부권 최대의 산업단지인 청주산업단지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또 한 번의 발전을 거듭하게 됐다.
충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15년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 5월부터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LG유플러스, 지역 IT전문기업인 (주)코아아이티와 함께 치밀한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업’은 청주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IT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 등 입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7억원 등 총 1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화 예산과 전문 인력이 부족한 청주산업단지 입주기업에게 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전사적자원관리(ERP), 주문/재고관리(SCM), 재무회계 서비스 등 30여종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서비스, 통합정보 보안 서비스와 기업 정보 자원 원격지 백업 및 이중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중 기업의 수요가 많은 그룹웨어, ERP 등은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청주산단 입주기업에 즉시 서비스할 예정이며, 3D프린팅, 원격지 백업 서비스 등은 올 연말까지 개발하여 내년도 1월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과 청주산단 입주기업 관계자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소통을 활성화하고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정기적인 홍보와 교육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도입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금년 청주산업단지 클라우드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충북도내 전체 산업단지로 확산할 방침이다.
충북도 산업지원과장은 “본 클라우드 사업이 전국 우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청주산단 내 중소기업의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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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단지 클라우드 적용 방안 As-Is / To Be |
한편 이번 사업은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중요과제로서, K-ICT전략의 성공적 추진과 산업단지에 젊은 인재들이 찾아오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핵심과제다.
청주산단은 7월 중 미래부의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 타당성. 파급효과,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김성진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노후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에게 최고 수준의 IT서비스가 제공돼 산업단지 스마트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부·산업부 외에 산업단지를 관할하는 지자체도 참여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협업이 이뤄져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