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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서울청사) |
앞으로 오송 기업들이 식약처 허가와 해외 수출 인증을 받기 쉬워질 전망이다.
오는 2018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첨단의료기기 수출사업화 연구지원센터’가 오송 첨복단지 내에 들어서면, 의약·바이오·화장품·의료기기 분야에서 식약처 허가와 미국·유럽·중극 등 해외 통관절차를 지원하게 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1969년 설립, 2010년 한국전자파연구원과 통합한 국내 대표적인 국제공인 시험·인증·기술컨설팅 기관이다.
연구원은 현재 1000여명의 직원이 연간 3만개 기업에 35만여건의 시험인증 의뢰를 처리하고 있다.
중국, 유럽 등 6곳에 해외지원을 두고, 전 세계 28개국 116개 기관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어서, 각국의 수출 인증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소재·부품, 전기·전자·ICT, 의료·바이오·헬스케어 등 산업 전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5월 과천 옛 국가기술표준원 부지에 국내 최대 시험인증 집적단지를 구축한 바 있다.
첨단의료기기 수출사업화연구지원센터는 2단계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한다.
부지면적 1만 7243㎡에 총사업비 662억원 규모로 1단계는(2016~2018년) 연면적 3400㎡를 건축하여 수출사업화 연구지원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2단계(2019~2021년)로는 6600㎡를 확충하여 수출사업화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관유치는 그동안 오송의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 생산한 제품을 해외·국제 규격에 맞게 인증, 제품 디자인 컨설팅하여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해 주는 인프라가 부족하여 지속적으로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수출사업화 연구지원센터 건립 방안을 모색하여 얻은 의미 있는 결실이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최형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조속한 사업 추진으로 충북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13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첨단의료기기 수출사업화 연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맺고 의료기기 등 바이오산업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최형기 KTR원장, 이승훈 청주시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남상희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사업화센터건립, 연구시설 활용 등 기관 간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담은 협약식을 가졌다.
충북도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첨단의료기기 수출사업화 연구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중국, 유럽, 미국 등 국가별 서로 다른 국제인증, 규격, 인허가 절차로 인하여 수출이 어려웠던 국내 바이오기업(의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해외 진출 컨설팅, 해외․국제인증 대행, 통관지원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로 수출활성화는 물론 기업유입, 고용창출 등 충북 바이오산업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