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주원)은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건·환경 시험분석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17일 시작으로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도내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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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건·환경 시험분석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17일 시작으로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
충북대, 청주대, 한국교통대 등 7개 대학 2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지난 기수까지는 보건·환경분야 교육을 분리하여 실시했으나, 이번에는 메르스 여파으로 보건 분야가 연기되어 환경 분야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보건 분야에서는 병원체분리동정, 식품분석 동향, 의약품 및 잔류농약 검사 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또한 관련 시험방법에 따른 측정분석 장비 운영방법을 습득한다. 환경분야는 환경기초실험(수질·대기·폐기물)과 생태독성실험 및 기기분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는 대기, 수질, 폐기물오염공정시험기준을 이해하고, 기기분석(GC/GC-MS 등)을 통한 관련분야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겨울방학에 참여한 학생(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95%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또 연구원은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실무분야를 체험하고, 전공분야 취업을 위한 자격에 도움이 되며, 현장경험을 통해 진로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주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 보건증진 및 청정 환경 보전’을 위한 본연의 업무와 더불어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보건·환경분야 측정·분석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이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