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최종 선정

이완종 기자 | 기사입력 2015/08/20 [15:34]

충북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최종 선정

이완종 기자 | 입력 : 2015/08/20 [15:34]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된 충북대병원

 

 

 청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충북대학교병원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사업은 고령(35세 이상) 산모 증가로 고위험 산모 및 저체중아, 미숙아는 늘고 있지만 운영상 이유로 기피되고 있는 중증질환 산모·신생아 전문시설이 설치된다.

 

 

 충북대병원은 지역내 유일한 상급 종합병원으로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들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2008년 보건복지부의 신생아 집중치료실 확충 지원 사업에 선정되 미숙아와 심장이상 등 선천성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생존율 제고와 모자보건 향상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충북도는 조산아 2005년 4.8%에서 2013년도에 6.5%, 저체중아 2005년 4.3%에서 2013년도에 5.5% 등으로 고위험 신생아가 매년 증가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세종시 출범과 정부기관 이전,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도시규모와 인구는 증가했으나, 이에 대비한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에 대한 의료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고위험 임신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집중치료가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내년부터 충북대병원은 4층에 440m²규모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국고지원 10억원, 병원예산 3억원과 청주시의 적극지원으로 내년도에 개소 할 예정이다.

 

 

 또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실 5병상을 비롯하여 신생아 집중치료실 30병상의 시설은 24시간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상주하여 고위험 산모·신생아에 대한 전문화된 집중치료를 실시한다.

 

 

 보건소 지역보건팀장은 "매년 3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인력확충 및 의료장비 구입과 시설 등을 개선 할 계획이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정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주민과 고위험 산모·신생아들에게 책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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