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으로 만들어가는 세상' 솔라페스티벌 개최
축제의 계절인 가을이 열리며 맞는 9월 첫 주말인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태양빛의 축제가 청주 도심인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솔라 페스티벌'이 그것이다.
'태양의 땅 충북' 이미지 확산과 충북의 신성장 동력 '태양광'에 대한 도민과 국민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2012년 첫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 4돌째를 맞이하고 있다.
태양의 빛을 활용하여 인류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과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 에너지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태양광과 관련된 이벤트와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태양광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올해 개최되는 제4회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으로 만들어가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태양광산업 홍보관, 미래생활에너지 체험을 위한 미래관, 태양광 최신기술 관련 연구관과 다양한 태양광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업관, 모형 솔라카 등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관이 상설 전시된다.
특히 기업에서 생산하는 실생활에 직접 접목되는 실제품 전시·시연을 통해 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
또한 전국대학생 대상 솔라 생활 공감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태양광발전학회의 태양광 기술강연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관으로 태양광자동차를 설계·제작·작동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초·중·고 학생 대상 모형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를 특별행사로 개최한다.
이 외에도 태양광 우주선·풍차 등 다양한 태양광 모형제품 만들기, 그리기대회, 그린에너지 이동체험관, 실물 태양광 자동차 전시·운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의 태양에너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과학마인드를 제고하는 등 태양광으로 만들어 가는 세상을 직접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솔라페스티벌은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의 의미와 함께 생활과 태양광의 관계, 태양광 산업의 발전, 자연과 더불어 공존공생하는 삶에 대한 공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세계적 수준의 태양광산업 육성 선보여
충북도 이시종지사는 지난 2010년 민선 5기에 들면서 충북의 브랜드를 '생명과 태양의 땅'으로 제시하고 그 브랜드 가치를 확고하게 높여왔다.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은 생명산업인 바이오밸리 조성, 태양광 산업인 솔라밸리 조성과 지역 계층, 산업간 균형발전 그리고 청주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으로 완성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는 타시도에 비해 선점하고 있는 바이오 산업과 태양광 산업이 경쟁력을 갖는 것은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과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며, 이번 솔라 페스티벌은 이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된다는 점이다.
충북도는 전국 최저의 산업용지 분양가격과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최고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고, 전국 유일의 광역형 태양광 산업특구 지정(도내 7개 시군), 태양광 부품소재 산업용지 특화 분양, 태양광테스트베드 구축으로 중소기업의 태양광 기술, 제품의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태양광 산업 메카로 '태양의 땅'임을 입증시켜 주고 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솔라밸리' 조성으로 나아가고 있다. 청주~증평~진천/음성~충주 지역에 걸쳐 현대중공업, 한화큐셀, 신성솔라에너지 등 국내 굴지의 태양광 업체를 비롯 84개 업체가 집적되며 아시아 최고의 태양광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다.
한화큐셀은 충북 진천과 음성에 대규모 태양광 셀 모듈 공장을 증설하여 고용 인원만 1천명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지난 5월 발표했고 현재 공장 증설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개소한 태양광기술지원센터는 국내 태양광 산업 육성의 허브로 역할을 해나가면서 아시아 솔라 밸리 구축의 버팀목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태양광 모듈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장비를 갖춘 태양광기술지원센터는 국제시험규격에 부합하는 성능 평가 및 신뢰성시험 등을 통해 기업의 제품 개발에 대한 사업화를 촉진하고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기술지원, 인력양성, 창업 보육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충북도는 11년 전국 최초로 광역형 태양광산업특구를 지정하고 12년 부터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보급했다.
지난해에는 영동 추풍령저수지에 세계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한데 이어 2018년도까지 오창저수지 등 도내 6개 저수지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