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중국 무석신구와 양해각서 체결

현승효 기자 | 기사입력 2015/08/25 [16:14]

충북경자청, 중국 무석신구와 양해각서 체결

현승효 기자 | 입력 : 2015/08/25 [16:14]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상헌)이 25일 중국 우시 시 경제특구인 ‘무석신구’와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상헌)은 24일 중국 경제도시 우시 시(無錫市)의 경제특구인 무석신구와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중 산업단지 간 교류 추진사업을 활용, 중국기업 유치에 전략적으로 활용하려는 충북경제자유구역과 무석신구의 이해가 일치, 급물살을 타게 되어 지난 5월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3개월 만에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이르게 됐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양 지역 첨단기업의 진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협력단지 조성을 모색하고, 행정기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각 방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한편, 기업진출 시 맞춤형 지원, 청주국제공항과 무석공항 간 노선 개설추진 등 양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24일 오전에는 무석신구관리위원회 청사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반도체, 태양광, 디스플레이, 항공관련 첨단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청주대 진정미 교수의 ‘한국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및 환경’,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안남호 팀장의 ‘충북경제자유구역 사업여건과 투자환경’ 설명에 이어, 신한은행이 ‘외국기업의 경영환경 및 투자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전상헌 청장은 환영사에서 “양 지역은 반도체, IT, 태양광 등 유사한 전략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협업에 따른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한국의 우수한 인력, 광범위한 글로벌 FTA네트워크 활용을 희망하는 중국기업에게 충북경제자유구역은 최적의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개별기업 투자상담회에선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사업여건에 관심을 보인 중국기업과의 투자상담이 밀도있게 진행됐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방중을 계기로 중국 첨단기업 유치의 교두보가 확보된 만큼 중국내 산재한 한국진출 수요를 실질 투자로 연결시키기 위한 투자환경설명회 정례화, 개별 타깃기업 상담, 도내기업과 파트너링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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