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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형근 충북대 의대 교수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의학과 송형근 교수가 폐 선암에 과발현되는 세포막 단백질인 CEACAM6 (CD66c)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8F5)을 개발했다.
또한, 이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이 기존에 알려진 항체 치료제와 다른 기전인 아노이키스(anoikis)라는 작용 기전을 통해서 폐 선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 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실제로, 아노이키스(anoikis)를 유도한 환경에서 8F5 항체를 처리한 폐 선암 세포의 세포막에서 CEACAM6 분자의 발현이 감소, Akt 인산화를 저해하여 세포사멸을 유도했다. 이러한 사실은 폐 선암 종양 모델에서 8F5에 의해 종양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송형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점액성 종양의 세포막에 과발현(過發現)되는 단백질인 ”CEACAM6”는 항암제와 아노이키스(anoikis)에 의한 세포사멸 기전의 회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항체 치료 후보물질인 8F5로 이러한 회피 기전을 막음으로써 폐 선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을 뿐 아니라 암 줄기세포의 마커로서 가능성 제시는 향후 폐 선암과 CEACAM6가 과 발현되는 종양에 대한 진단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요한 결과다“라고 연구의의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권위 있는 세계 과학 잡지중 하나인 바이오머터리얼스(Biomaterials)지에 2015년 7월에 게재 승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