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습병행제는 한국형 도제사업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하여 기업 현장(또는 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장기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훈련을 마친 자의 역량을 국가(또는 해당 산업계)가 평가하여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주도의 도제훈련 방식인 일학습병행제를 도입한 것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이재길)는 11일 오전 충북지사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일학습병행제 참여 기업체인 (주)충청매일 등 3개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일학습병행제 신규기업 훈련실시 협약식’을 가졌다.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률 70%을 달성하기 위한 정부의 핵심 사업으로 ‘독일, 스위식 도제제도를 한국 사정에 맞게 설계한 도제식 교육훈련제도’를 말한다.
일학습병행제의 현장 교사는 기업현장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의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현장훈련교재에 따라 일을 함과 동시에, 공동훈련센터 등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을 시킨다. 산업체의 실질적인 업무와 학습현장에서 교육을 동시에 병행한 후 산업계의 평가를 통해 자격이나 학위를 부여함으로써 현장중심의 직업능력개발 효과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 이제도의 핵심이다.
이재길 충북지사장은 “앞으로 일학습병행제를 활성화하여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일학습병행제의 성공적인 운영은 기업과 공단의 상호 긴밀한 협조하에 가능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일학습병행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