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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지역인재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교육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차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기본계획은 지역 출신 학생을 별도로 선발하는 4년제 대학의 지역인재전형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68개 대학에서 5633명을 선발했으나, ▲2017년에는 81개교 1만120명 ▲2020년에는 85개교에서 1만 1000명을 뽑는다.
전문대학도 지역인재전형을 도입한다.
2017학년도에 17개교가 1334명을 뽑고 ▲2020년에는 20개교 1700명을 선발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동안 의학, 치의학, 한의학, 약학 등 의학계열 학과 중심으로 지방인재전형이 시행됐지만 앞으로는 다른 학과로 범위가 넓어진다”고 설명했다.
전문대학도 지역인재전형을 도입한다. 2017학년도에 17개교에서 1334명을 뽑고 2020년에는 20개교에서 17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입학 후 1년간 지원해온 지방인재장학금의 지원 기간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희망사다리장학금 규모도 늘리기로 했다.
지역인재전형은 그동안 의학·치의학·한의학·약학 등 의학계열 학과 중심으로 시행됐으나, 앞으로는 다른 학과로 범위를 넓힌다.
또 입학 후 1년간 지원해온 ‘지방인재 장학금’의 지원 기간을 확대하고 학업에 전념하며 취·창업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희망사다리 장학금’의 규모도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산하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한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 2월까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에 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