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10개 혁신도시중 공공기관 이전비율 ‘꼴등’

국정감사서 드러나…노웅래 의원 지적

현승효 기자 | 기사입력 2015/09/22 [14:22]

충북혁신도시, 10개 혁신도시중 공공기관 이전비율 ‘꼴등’

국정감사서 드러나…노웅래 의원 지적

현승효 기자 | 입력 : 2015/09/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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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웅래 국회의원

 

 충북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비율이 전국에 있는 10개 혁신도시중 가장 낮은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노웅래 국회의원(새정연·서울마포갑)이 이같이 지적했다.

 

 노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공공기관 이전 인원은 총 1489명으로 나타나 16.7%의 이전비율을 보였다.

 

 충북혁신도시의 이전비율은 ▲부산 31.5%(2460명) ▲대구 27.2%(2533명) ▲광주·전남 23.7%(5764명) ▲울산 26.2%(2604명) ▲강원 19.2%(932명) ▲전북 34.3%(2683명) ▲경북 22.8%(1708명) ▲경남 17.6%(3076명) ▲제주 29.6%(189명)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다.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이전인원은 총 2만 3438명으로 평균 24.9%의 이전비율을 보였다.

 

 또한 계획대비 인구비율도 전국에서 가장 낮다고 노웅래 의원은 지적했다.

 

 충북혁신도시의 인구계획은 당초 4만 2000명으로, 지난 6월말 인구는 5783명으로 계획대비 14%의 인구비율을 보였다.

 

 인구비율 역시 ▲부산 112%(7819명) ▲대구 19%(4110명) ▲광주·전남 17%(8396명) ▲울산 83%(1만 6582명) ▲강원 19%(5775명) ▲전북 61%(1만 7698명) ▲경북 18%(4797명) ▲경남 18%(6870명) ▲제주 23%(1143)명에 비해 가장 낮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계획인구는 27만 1000명으로 지난 6월말 인구는 총 7만 8973명으로 꼐획대비 인구비율은 약 29%였다.

 

 노웅래 의원은 혁신도시에 많은 인원들이 이전하도혹 해야 한다며”고 강조하며 “충북혁신도시에 정주여건의 문제가 없는지”질의했다.

 

 이시종 충북도시자는 이에 대해 “다른 혁신도시들이 대도시내에 위치한 것과 달리 충북혁신도시가 진천·음성에 도시와 독립적으로 위치해 있어 정주여건 조성이 쉽지 않다”고 답변했다.

 

 혁신도시(革新都市)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노무현 정부가 추진한 지방균형발전사업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의 성장거점지역에 조성되는 미래형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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