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 실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일터·가정 만들어요”

현승효 기자 | 기사입력 2015/09/23 [10:38]

공공기관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 실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일터·가정 만들어요”

현승효 기자 | 입력 : 2015/09/23 [10:38]

 충북도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도내 충북체육회, 충북발전연구원 등 13개 공직유관기관 및 도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공직·공공기관의 폭력 비위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인권감수성을 높여 직장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폭력을 예방하고자 시행됐다.

 

 이번 교육은 염건령 중앙경찰학교 외래교수와 김선영 중앙성교육 아카데미 원장이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성희롱 방지와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하여 폭력이 발생하는 이유와 대처방안, 그동안 발생했던 폭력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밖에도 강화된 성희롱․성매매 등 성폭력 관련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공직자와 공직유관기관의 폭력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등에 따라 전 직원이 1년에 각 1회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충북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청각교육과 도 직속기관 및 사업소에 대한 ‘찾아가는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충청북도 변혜정 여성정책관은 “폭력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은 남녀간의 불평등 의식이며,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식이 있다면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으며 “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도내 폭력 제로(ZERO)에 도전해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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