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획정 법정시한 넘겨, 13일 획정위 입장발표

현승효 기자 | 기사입력 2015/10/13 [10:33]

선거구획정 법정시한 넘겨, 13일 획정위 입장발표

현승효 기자 | 입력 : 2015/10/13 [10:33]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총선의 선거구획정안 국회 제출이 법정시한인 13일을 넘기게 됐다.

 

 선거구 획정 작업을 진행중인 중안선관위 산화 선거구획정위원회는 13일 획정안의 국회 제출 법정시한을 넘긴 데 따름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한다.

 

 획정위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연속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지역구 수 246개 현행 유지를 골자로 한 획정안의 세부 내용을 논의하고 합의안 도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한편, 여야 원내대표도 정의화 국회의장의 중재로 선거구 획정안 조율에 나섰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현행 의석수인 300석을 유지하면서 비례대표를 줄여, 농어촌지역구를 살려야 한다는 입장으로 지역구 260석, 비례대표 40석으로하는 안을 제시했다.

 

 새누리당 안에 따르면 비례대표가 14석이나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사표 방지와 지역구도 완화를 위해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농어촌 의원들은 의장실을 방문해 특별선거구 지정 등 농어촌 선거구 유지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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