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한 병의원 인플루엔자 무료접종과 관련해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플루엔자 병의원 무료예방접종 사업 이 진행중인, 14일 충북 오송 보건소에는 독감 예방접종 백신이 바닥나, 노인들이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청주 흥덕구 보건소까지 가야 하는 실정이다.
더욱이 흥덕보건소에서도 금요일인 16일까지 물량이 남아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
오창보건소에도 금요일인 16일까지 무료 접종을 위한 백신이 바닥을 드러낼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병의원 무료예방접종 시행 직후 접종 인원이 단기간에 급증해 일부 의료기관의 경우 공급물량보다 접종 대상자가 많아 다음 백신 배송 때까지 접종을 기다리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일부 지정의료기관 요청수량을 전부 공급 시 특정기관에만 접종 편중이 심화될 수 있고, 사업 종료 이후 백신폐기량 최소화 등도 고려해 지역내 분산접종 유도 및 순차적으로 백신공급 중에 있으며, 지역 내 전체 공급물량에는 여유가 있고 추가 백신 배송도 진행되고 있어, 백신이 소진된 의료기관 외에 다른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이용하면 기다리지 않고 무료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독감 예방접종 전 관할 보건소 및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전화해 당일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 받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