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 순조

가좌리·후기리 일대 258만 2000여㎡ 개발

현승효 기자 | 기사입력 2015/10/18 [22:18]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 순조

가좌리·후기리 일대 258만 2000여㎡ 개발

현승효 기자 | 입력 : 2015/10/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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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감도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청주시(시장 이승훈)는 지난 12일 일반산업단지 승인을 위한 현대엔지니어링, 리드산업개발 등 2개사의 개발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신청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청원구 오창읍 가좌리, 후기리 일대 258만 2000여㎡를 개발하는 계획이다.

산업시설용지 135만 4000㎡와 도로·공원·폐수처리시설 등 공공시설용지 120만 5000㎡, 지원시설용지 2만 1800㎡가 조성될 예정이다.

청주시는 오는 22일 오창읍사무소에서 개발계획과 환경영향평가 초안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승인 여부 결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이들 업체는 내년 4월까지 개발계획을 확정한 뒤 토지보상에 들어가 내년 말이나 2017년 초 착공, 2019년 준공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청주시와 현대엔지니어링, 리드산업개발, 에스알그린텍, 교보증권, 지트론, 진주산업, 윈스테크 등은 민·관 합동개발방식의 오창테크노폴리스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시는 이달 중에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 타당성 용역을 마친 뒤 다음 달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SPC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 산업단지가 청주산업단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오창과학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가 제출되는 등 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르면 내년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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