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교수들은 7일 충북대와의 부분 통합을 재차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교통대와 충북대,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통합추진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교수들은 "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는 국립대학 중 가장 열악한 부실캠퍼스가 되고 말았다"며 "충북대와의 부분통합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인 만큼 적극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와 충북대의 부분통합이두 학교 모두에 장단기적으로 많은 이점이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 근거로 한국교통대는 3개 캠퍼스 운영으로 인한 재정적 비효율을 절감할 수 있으며, 교통특성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입학정원의 10%를 선제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통하여 교육부의 각종 지원사업 선정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충북대학교도 보건계열의 강화를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국가선도대학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음을 부인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교수들은 충북대와 부분통합 논의의 시작은 우리 한국교통대 본부의 의지에서 출발된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 본부에서 유아특수교육학과의 충북대 이전을 요청하면서 통합 논의가 시작된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들 교수들은 통합추진을 위하여 한국교통대(증평캠퍼스 교수의 동수참여), 충북대 및 외부인사가 동일한 인원으로 참여하는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통합과 통합 이후 증평캠퍼스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 추진전략을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