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236회 임시회 개최 '성장하는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1/20 [13:08]

제천시의회 236회 임시회 개최 '성장하는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최민경 기자 | 입력 : 2016/01/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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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성명중)는 20일 236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제천시의회)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성명중)는 20일 23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등 29건의 안건 심의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시정질의문답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20~22일 3일간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임시회는 성명중 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성명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시민들에게 필요한 시정 유수는 경쟁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 촛점이다"며, "의회는 집행부와 타이트한 협조로 구제 완화 혁신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5분 발언을 한 김영수 제천시의원은 "지난해 지역 사회적 역량을 발전해야 할 시기지만 뜻하지 않는 일로 혼란이 있었다"며, "제천시의 마음에 들지 않는 단체가 있을시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 도시 제천에서 시민이 떠나고 있다"고 일침했다.

 

이에 이근규 제천시장은 "문제 제기는 의원의 고유한 업무니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의견은 없으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불편한 표현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며 "시청이나 시의회나 모두 시민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니만큼 상호 입장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시회는 21일 조례안과 일반안 심사와 상임위원회별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상정해 의결한 후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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