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D 넘어 4D로'…4D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지난 2년 동안 철저한 사전 준비…충북도·충북TP·한국교통대 합작품
내년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구축 예정…전국 첫 4D산업화 지원센터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16/03/15 [07:36]

충북, '3D 넘어 4D로'…4D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지난 2년 동안 철저한 사전 준비…충북도·충북TP·한국교통대 합작품
내년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구축 예정…전국 첫 4D산업화 지원센터

민경명 기자 | 입력 : 2016/03/15 [07:36]

충북의 산학연관 협력이 또 하나의 첨단 산업 육성 지원센터 유치로 이어졌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그것이다.

먼저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는 '3D를 넘어 4D'로 나아가는 첨단 기술의 산업화 지원센터로 전국 최초의 정부지원 센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직 생소하게 느껴지는 '4D 융합'은 한마디로 '3D프린팅에 기능성을 넣어 작동케하는 4D 바이오 프린팅'이라 할 수 있다.

이 4D 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는 정부지원 100억원과 지방비 125억원 등 225억원이 투입되어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구축되어 산업화 시동의 창구역할을 하는 것이다. 

고령화 사회에 따른 국민의 의료비가 5조원에 육박하고, 그에 따른 헬스케어 산업이 급성장 하고 있는 추세 속에서 기능성 바이오 소재의 필요성은 증대되어 왔다. 얀센, 시세이도, 사노피 등 세계적 의료 및 화장품 기업들은 이미 기존 소재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기능성 소재 및 치료기술 개발로 임계 성능 향상 및 신시장 창출에 나서고 있는 상황.

#지난 2년동안 철저한 사전준비…광역경제권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

이에 따라 충북도와 한국교통대, 충북테크노파크는 4D융합소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 및 사전준비를 지난 2년 동안 해왔다. 

지난해 1월 15~17일 서울대학교에서 '충청북도 4D 융합소재연구센터 워크샵 개최를 비롯 지난해 9월 국제의약전달학회 주최 등 전국 및 해외 워크샵 개최 등을 벌여왔다. 

이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4D 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사업은 정부의 광역경제권거점기관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이 센터가 구축되면 소재산업에 필요한 핵심 제품 개발 지원 및 소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및 사업화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와함께 4D 융합소재 생태계 조성 및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이를 통한 활용 산업군은 바이오의약산업, 제약산업, 화장품 산업, 의료·정밀기계산업, 첨단융합벤처산업 등에 이를 전망이다.

이와 같은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핵심기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산업 육성 및 고용창출, 4D소재산업 생태계 조성, 3D프린팅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메출 3천억 증대, 고용창출 750명, 수출증대 350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는 것이 충북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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