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중점, 기업에 실질적 매출 향상 지원"

인터뷰/충북대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단 권수한 단장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4/12 [16:42]

"마케팅 중점, 기업에 실질적 매출 향상 지원"

인터뷰/충북대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단 권수한 단장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4/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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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단 권수한 단장 ⓒ충북넷

충북대학교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단은 최근 상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가 지원하는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 2단계 3차년도에도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해당 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는 현 충북대학교 화학과 교수 권수한 단장을 만나 그동안 성과와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들어봤다.

 

-지난 1단계 RIS 사업의 간단한 운영내용 및 성과는 어떻습니까?

충북대학교는 누에산업 RIS 사업단으로서 그 동안 사양산업이던 누에산업을 먹을거리,입을거리,바를거리로 나눠 고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해왔고 충북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대한잠사회외 2곳의 참여기관과 함께 기업지원,인력양성창업지원,제품개발,마케팅분야로 세분화해 지원사업이 1단계에 이어 현재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업성과로는 양잠농가수와 뽕밭면적에 있어 각각 245% 500%의 증가를 이뤘으며 19개 관련업체가 창업되어 그 동안 454명의 고용창출과 717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지역발전에 기여했으며, 지난 해는 특히 황금누에고치 세리신을 주원료로한 화장품을 개발하여 4개의 대표적 기업에서 2015년도 양잠관련 제품(화장품,뽕잎 등)수출액이 7억2천만원으로 작년대비 225%신장을 이뤘습니다.

 

-이전 1단계와 다른 부분과 앞으로의 운영방식은 어떻게 됩니까?

"1단계 사업이 신제품 개발과 참여기관과 수혜기업이 연계된 전방위적인 네트워킹에 중점을 뒀다면 2단계 사업은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사업방향 수요조사를 통해 해당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산업동향을 반영한 바를거리(화장품류)에 역량을 집중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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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사진) ⓒ충북넷

-이번 사업발전방향이나 기대효과 등에 대한 단장님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간 도내의 농가를 일일이 찾아도 보고 관련 기관과 기업의 관계자들을 만나 많은 대화도 나눠 보면 볼수록 그 발전가능성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양잠산물의 기능성 효과가 더해진 화장품 분야의 성장이 매우 기대되며 그 외에도 양잠이 결합된 융복합 제품과 상피섬유 및 충북만의 골든실크를 이용한 친환경 섬유제품 개발 등을 통해 누에산업은 머지않은 장래에 반드시 명품 첨단 바이오 신소재 산업으로 탈바꿈하리라 생각합니다."


권수한 단장은 충북 양잠산업발전의 주역으로  협의회를 통해 전시회를 여는 등  홍보 마케팅 또한 힘을 실었으며, 이는 충북이 양잠산업을 견인 할 주역으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충북대학교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단은 양잠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사업적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년도 보다 더 많은 지원을 받게 됐으며, 2단계에서는  1단계에 이은 연구 및 개발은 물론, 개발 된 신제품을 토대로한 마켓팅 활동을 중점으로 진행할 전망이다.

/손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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