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영상미디어 인재육성교육 실시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4/18 [16:03]

제천시, 영상미디어 인재육성교육 실시

최민경 기자 | 입력 : 2016/04/18 [16:03]
2015년 레디액션 발표회2.jpg
▲ 제천시가 지역 초·중·고생을 위한 영상미디어관련 분야 인재육성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진행된 연기영상제작교실 레디액션 작품발표회에서 참여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넷=최민경 기자]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근규)과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홍), 청풍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현경석) 등이 지역 초·중·고생을 위한 영상미디어관련 분야 인재육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진행된 개강식을 시작으로 교육에 들어갔다.
 
지난 2014년 배우 박원상 씨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교육은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청소년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로결정과 재능발견 및 능력함양을 위해 교육 관련기관과 함께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연합방과후학교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방송, 영상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라디오 방송제작 교실 <라디오스타>와 연기영상제작 교실 <레디액션> 두 분야로 나뉜다.

라디오 방송제작 교실 <라디오스타>는 마이크 및 녹음 장비 체험은 물론 발성법, 대본작성 등 라디오 제작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제작을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년간의 미디어 교육 경력과 각종 음악 프로그램 공개방송, 대기업 로고송 및 음반 제작 등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강사진이 참여한다.

영상제작 교실 <레디액션>은 시나리오, 연기, 촬영, 편집 등의 기초교육 과정을 거쳐 8월에는 캠프를 개최해 참여자들이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현직 영화감독과 연극배우가 지도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단편영화 2편을 제작했으며 그 중 ‘비가 되고 싶습니다’는 제5회 충무로 단편영화제 청소년 고등학생 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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