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펼쳐라' 음성 품바축제 26일 개최

플래시몹, 버스킹, 2판 4판 공연 등 새롭게 선봬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6/05/04 [12:19]

‘판을 펼쳐라' 음성 품바축제 26일 개최

플래시몹, 버스킹, 2판 4판 공연 등 새롭게 선봬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6/05/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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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6일부터 나흘 간 음성 설성공원 일원에서 제17회 음성 품바축제가 진행된다. 사진은 음성 품바축제에서 외국인들이 품바 가락 배우기에 참여해 흥겨워하고 있다..
[충북넷=이진호 기자] 음성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상의 음성군 축제추진위원장 주재로 제17회 음성품바축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음성품바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판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놀자판, 난장판, 어울림판, 나눔판 등 4가지 판으로 주민들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이웃사랑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음성품바축제는 해마다 30만 명 이상이 찾았으며 올해 충청북도 최우수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품바축제는 젊은층 유입을 위해 품바사랑 나라사랑 플래시몹 공연, 버스킹 공연, 2판4판 난장판 등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이 축제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품바복장과 분장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품바축제 길놀이 퍼레이드에 참여한 분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면무도회를 진행하며 6070 추억의 거리에서는 막걸리 동창회와 즉석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최귀동 인류애 봉사대상 시상, 전국 노숙인 위안잔치, 사할리동포 한마음대회, 사랑나눔 장터, 유니세프 기금 모금 등 다채로운 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같은 날 음성군 꽃 큰잔치, 평생학습 작품발표회, 사랑·나눔 가요제 등도 축제를 풍성하게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택수 음성 부군수는 “이번 축제에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축제 전반적인 분야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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