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청주시의회 의원 겸직 감사 나서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6/07 [17:18]

감사원, 청주시의회 의원 겸직 감사 나서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6/07 [17:18]

41414114.jpg
▲ 청주시의회 ⓒ충북넷

[충북넷=손인빈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들의 겸직 논란으로 감사원이 조사에 나섰다.

7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감사원은 청주시청을 방문해 시의원들의 겸직 논란과 관련 사실 진위를 파악했다.

김병국 의장 등 의원들이 같은 기간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터라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조만간 청주시를 재방문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앞서 시의회 유재곤 의원은 지방의회 행동강령의 영리 행위 신고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권익위는 지난 2월 유 의원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무인경비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기 위해 시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벌였다.

권익위는 유 의원이 겸직 신고의무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 시의회 차원의 징계 조치를 요구했다.

김병국 시의회 의장 등 다수 시의원들은 임기를 시작한 직후, 겸직 신고를 하지 않다가 논란이 불거진 올 초 뒤늦게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