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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시사진 ⓒ충북넷 |
[충북넷=손인빈 기자] 사방팔방을 동시에 찍는 전방위 카메라 분야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전방위 카메라 기술 분야 특허출원은 연평균 65건으로, 그 이전 5년간(2006년~2010년)에 비해 88% 증가했다. 특히 2015년 출원건수는 90건으로 급격히 출원이 증가됐다.
‘전방위 카메라 관련 기술’은 360 카메라, 파노라마 카메라, 어라운드 뷰 시스템 등 촬영자나 객체를 기준으로 360도 모든 방향의 배경을 촬영하는 전방위 카메라 기기나 시스템 및 이를 활용한 응용 기술을 뜻한다.
니콘, 리코, 고프로 등 전통적인 카메라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엘지전자, 화웨이, 샤오미, 노키아 등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페이스북 등 인터넷 플랫폼 제공업체까지 전방위 카메라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최근 전방위 카메라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 기기를 이용해 생생한 현장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방위 카메라 기술 분야는 ▶전방위 카메라 장치 자체 ‘하드웨어에 관한 기술’, ▶광각 렌즈 사용으로 인한 왜곡 보정이나 촬영된 이미지 합성 방법 등 ‘영상처리에 관한 기술’, ▶전방위 카메라를 이용하는 ‘응용 시스템에 관한 기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세부 기술 분야별로 최근 5년과 그 이전 5년간의 출원건수를 비교해 보면 하드웨어에 관한 기술이나 영상처리에 관한 기술은 30~40%정도 증가에 그친 반면, 응용 시스템에 관한 기술은 160%이상 큰 폭 증가했다.
전방위 카메라에 관한 출원 발명의 몇 가지 예를 살펴보면 △2개의 카메라모듈을 회전가능하게 결합하여 입체 카메라나 깊이 카메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전방위 카메라 △360도 영상 획득이 가능한 전방위 촬상 렌즈를 구비한 전방위 카메라 △전방위 카메라 시스템을 이용해 차량 주변의 장애물의 위치와 모양을 측정 후 제공하는 시스템 △전방위 카메라 시스템을 이용하여 차량의 진행 방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영상을 제공하는 시스템 △파노라마 영상을 활용하여 작업 현장을 교육하기 위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