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고형미생물생산시설 준공식 열려

연간 100톤 생산 가능....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박차’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6/09 [09:40]

친환경고형미생물생산시설 준공식 열려

연간 100톤 생산 가능....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박차’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6/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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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열린 '친환경고형미생물생산시설 준공식'에서 이승훈 청주시장(가운데) 외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넷

[충북넷=손인빈 기자] 청주시는 9일 상당구 낭성면에서 친환경고형미생물생산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낭성면 친환경고형미생물생산시설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수질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8000만원을 들여 규모 198로 만든 시설이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이 시설에서 40톤의 고형미생물이 생산되며, 다음해에는 100톤이 생산될 계획이다.

고형미생물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자체 개발 특허등록한 유산균을 동결건조시켜 분말형태로 만든 것으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3kg 단위로 포장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해마다 유용미생물을 생산 농가에 무료로 공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80톤을 공급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전년대비 8.3%가 증가한 520톤을 생산작물재배 및 축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유용미생물 공급은 매년 증가 추세로 201410,918농가 441톤에서 201512,516농가 480톤으로 증가했으며, 사용농가는 14.6%, 사용량은 8.8% 증가 했다.

이 현상은 친환경 농축산 면적 증가와 더불어 다수확 생산을 위해 화학비료와 축산분뇨를 과다 사용하던 농업에서 탈피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과 실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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