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 직원 공금횡령,서류조작 등 6명 비리 적발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6/10 [16:28]

충북적십자 직원 공금횡령,서류조작 등 6명 비리 적발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6/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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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적십자 건물 전경 ⓒ충북넷

[충북넷=손인빈 기자] 충북적십자사 직원들이 봉사회 운영비 등의 공금 횡령을 한 비위행위가 적발됐다.

10일 충북적십자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충북적십자를 특감한 결과 구호복지팀 직원 A씨는 2012년부터 38개월간 지역 자체봉사회 운영비로 사용할 3700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직원 B씨는 개인의 이득을 챙기기 위해 평가서류를 조작, 수상 안전법 강사 수료증을 부정 발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감사에 따라 밝혀진 비위행위에 연루된 직원이 전·현직을 포함해 6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충북적십자는 비위 정도가 심한 직원 A씨를 해직 조치하고 횡령혐의로 흥덕경찰서에 고소했으며 적발된 나머지 직원들은 자체 규정에 따라 징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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