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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시청 ⓒ충북넷 |
[충북넷=손인빈 기자] 청주시는 민간단체에 지원되는 지방보조금의 방만한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보조사업의 성과분석 및 평가용역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방보조사업에 대해 매년 자체적으로 외부위원의 의견을 수렴한 성과평가를 진행했으나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보조사업의 성과분석을 위해 처음으로 외부기관에 의뢰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평가기준을 설정해 지방보조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대상은 성과분석의 집중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지속 지원된 보조사업 중 법령지정 및 특정목적을 위한 보조금, 시비 50%미만의 국·도비 의존사업, 일시보조 등 비연속적 사업, 실효성이 낮은 1천만원 미만의 사업을 제외한 561건 775억원이 대상이다.
성과분석 용역의 세부내용은 보조사업의 유사·중복사업 현황 파악, 성과분석을 통한 보조사업의 유지 필요성 평가, 향후 지방보조금 예산운영 및 효율적인 관리방안 마련이다.
시는 10월경 도출될 용역결과를 2017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유사중복사업, 성과가 미흡한 보조사업에 대한 지원을 감축 및 중단하고, 유형별 평가기준 및 운영방안 마련으로 효율적인 보조금 지원체계를 구축해 내년도 보조금 운영에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으로 청주시 지방보조사업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효율적 관리방안을 마련해 지방보조금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