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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산업단지 전경 |
[충북넷=손인빈 기자] 낙후된 충북 청주 일반산업단지를 다양한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첨단복합산업단지로 탈바꿈 시킬 초안이 나왔다.
청주시는 29일 청주산단비지니스센터에서 청주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는 입주기업체, 이해관계인 및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기본계획(초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청주산업단지는 1969년부터 1989년까지 총4,099천㎡(약124만평)의 부지로 조성해,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전기전자, 섬유, 식품, 석유화학, 기계 등 다양한 업종의 360여개사 27,000여명의 근로자가 연간 15조원의 제품을 생산해 77억불의 수출하고 있는 산업단지로, 지역경제 및 국가경제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그러나 급속한 주변지역의 도심화로 인한 주민과의 갈등, 소규모 영세업체의 산업시설 노후로 인한 경쟁력 저하 등이 우려되는 실정으로, 주변지역과 상생하고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적합한 신성장 동력산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기본계획(초안)은 청주산업단지중 초창기에 조성된 1, 2단지 위주로 약137만㎡의 노후된 공장지역을 주거, 상업, 교육․연구, 문화, 여가 기능이 복합된 각종 오피스텔,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 및 각종 문화․여가시설 등으로 업종개편 및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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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본계획(초안)은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산업단지 현황, 도시관리계획 등을 반영해 수립했으며, 향후 토지소유자 등의 동의 및 입주기업체의 의견을 검토해, 기본계획(초안)을 보완한 후 하반기에 국토교통부 및 충청북도 등과 협의하여 기본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부지 대부분이 사유재산으로, 입주기업체의 사업참여에 따라 사업의 성공여부가 달려있다”며 “용도지역 또는 산업단지 용도별 구역이 상향되는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만큼 사업에 많은 참여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