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평택 고속철도 2복선화사업 본격 추진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6/30 [23:45]

오송~평택 고속철도 2복선화사업 본격 추진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6/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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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역 전경 ⓒ충북넷

[충북넷=손인빈 기자] 평택오송 복선고속철도에 1세트를 더 추가하는 2복선화사업(20172023, 46.5km)이 민자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확정된 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된 이 사업이 이렇듯 빠르게 진행되는 것은 충북입장에서 보면 대단히 환영할 일이다.

고속철도 이용수요 증가에 따른 충분한 선로용량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경부고속철도 평택오송 간 병목현상의 해소와 함께 오송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그 위상을 더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평택오송간 2복선화사업이 완료되면 오송역의 고속철도 정차횟수가 증대되고 분기역 기능이 더욱 확대되면서 오송분기역에서 전국 지역거점역으로의 노선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금년말 수서발 고속철도가 운행되고 2023년 평택오송간 2복선화사업이 완료되면 종착역의 다변화(포항, 여수, 마산, 진주 등)가 가능하다.

또한, 지금까지 고속철도를 KORAIL(한국철도공사) 단독으로 운영하던 것이 민간사업자인 SR(수서고속철도 주식회사)이 참여해 상호 경쟁에 의한 고객서비스 개선과 고객의 교통선택의 폭이 넓어져 양질의 고속철도 이용서비스도 가능해 질 것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사업이 오송역의 정차횟수를 증대하고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분기역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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