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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이성근 교수 ⓒ충북넷 |
[충북넷=손인빈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미생물학과 이성근 교수의 논문 “Hydrogen Peroxide Detoxification Is a Key Mechanism for Growth of Ammonia-oxidizing Archaea(과산화수소 해독작용이 암모니아 산화 고세균의 성장에 미치는 중요 메커니즘)”이 지난 6월 24일 국제 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해양 환경에 널리 분포하며 해양 질소 순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고균이 활성산소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해양 고균은 실험실 환경에서는 활성을 나타내지 않고 배양이 되지 않아 해양 질산화의 핵심 미생물로 추정되고 있지만 생태계에서의 기능은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과학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 연구를 통해 해양 생태계의 활성산소가 미생물에 의한 물질 순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발견, 미래의 해양 미생물과 물질순환의 상관관계 규명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 결과 기후변화 대처방안에 대한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국국립과학원회보는 1863년 과학기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의회 법령에 따라 구성된 과학자 단체인 미국국립과학원(NAS : National Academy Of Science)이 1914년 창간한 학술지로 매년 1만 7000여 편의 논문 중 3700여 편이 게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