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교 금융교육’ 초·중·고교 절반 수준 신청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7/10 [23:05]

‘1사 1교 금융교육’ 초·중·고교 절반 수준 신청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7/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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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손인빈 기자]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7월 시작한 '1사1교 금융교육'을 시행한지 1년만에 전국 초·중·고교의 절반가량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금감원은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범 금융권과 '1사1교 금융교육'을 시행한 결과, 지난 6월 말 현재 전체 초·중·고교의 45.4%인 5232개교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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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사 1교 금융교육' 1주년 성과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가장 결연을 많이 맺은 곳은 중학교다. 전국 중학교의 59.7%인 1914개교가 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초등학교는 2278개교(38.1%), 고등학교는 1031개교(44.0%)가 인근 금융점포와 결연을 맺었다.

금융회사별로는 은행이 3736개교(64.4%)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증권 473개교(8.2%), 생보 932개교(16.1%), 손보 469개교(8.1%), 여전 67개교(1.2%), 저축은행 15개교(0.3%), 단위조합 68개교(1.2%), 신복위 37개교(0.6%) 등이었다.

결연 학교당 평균 교육시간은 3.4시간으로 나타났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학생 중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이 88%에 달하는 등 만족도도 높은 수준이었다.

금감원은 "그간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방학교에서도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했다"라며 "이로 인해 금융교육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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